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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 돌발성 체위성 현훈 (이석증) 알려드립니다. 덧글 0 | 조회 339 | 2020-04-13 00:00:00
관리자  

안녕하세요~

다솜이비인후과의원입니다.



요즘 신종코로나(COVID19)때문에 다들 걱정도 많고 정신없이 지내실텐데요.

어서 신종코로나 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이석증의 증상인 어지러움이 생기게 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어지럼증이 생기게 되면 보통 머리쪽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빨리 응급실을 가야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보통은 두통을 동반하지 않은 구역, 구토와 빙빙도는 느낌의 현훈증은

이비인후과의원에 방문하여서 진료를

받아야 할 경우가 많습니다.

구역 구토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서

장염이라고 생각하고 내과 방문하셔서 수액맞고 하시는 경우들도 있는데요.​

이석증은 약을 먹는다고 해서 이석이 녹는것은 아니라서

적절한 검사를 통한 적절한 진단과

정확한 치료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귀의 구조를 보면 귀 바깥쪽에서 보이는 귓바퀴가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외이도가 있으며

애들이 잘걸리는 중이염은 외이도 끝 고막 안쪽에 위치합니다.

중이보다 안쪽은 내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청각과 관련된 달팽이관과 어지럼증과 관련되어 있는 반고리관이 있습니다.

이석증이란 이 달팽이관과 반고리관 사이에

정상적으로 있는 이석이라는 돌이

반고리관 쪽으로 들어가서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증상이 심할경우에는 고개를 움직이거나 일어나거나 누울떄

주위가 빙글빙글 돌거나 좌우로 움직이는 느낌이 들수 있고

구역 구토 증상이 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석증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빠져나온 이석을 원래 위치로 되돌려 놓으면

완치가 됩니다.


하지만 재발이 쉬우며 한번에 빠져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검사를 하면서 이석을 빼내는 치료를 해야 하는데요.

어지럼을 줄여주는 약에만 의존하게 된다면

잘 치료되지 않고 만성으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석증은 5년내 재발률이 50%나 되는 등

재발이 쉽고 예방법이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이석증으로 어지럼이 재발하는 경우에는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약을 먹고

이비인후과의원을 찾아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본원에서는 이석증에 대한 진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기타 이비인후과 귀, 목, 코에 관련된

진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아래 배너를 확인하시고

전화주시면 친절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이상 다솜이비인후과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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